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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은 '거리두기' 무색 통제 피해 너도나도 꽃구경, 유명 관광지, 공원, 전국 국립공원으로 봄나들이
2020. 4. 6.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피로를 느끼고 있습니다.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전 세계가 공포에 휩싸였습니다.사태가 진전되는가 싶더니 어디서 어떻게 바이러스에 걸린 건지 알 수 없는 확진자도 꽤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확진자 소식만 듣고 있자니, 숨이 막힙니다.보건당국은 '거리 두기'와 '최소한의 외출'을 강조하고 있습니다.거리두기가 느슨해질 경우 그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수 있기에 시민들에게 최대한 협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서울 여의도는 벚꽃 구경 나온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사람들하고 섞이는 걸 최대한 피해야 될 때인데 벚꽃길은 '거리두기'는 무색하고 통제를 피해 너도 나도 꽃구경이 한창입니다.시간이 길어지고 그 극한의 공포는 무뎌지고 집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