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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가볼만한 곳 벽초지 수목원 주말 나들이
2020. 3. 9.
안녕하세요~!휴일인 어제 한 낮의 기온이 17도로 올 들어 가장 포근한 하루였습니다.날씨가 너무 좋아서 서울 근교 파주의 '벽초지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이 곳은 영화 '아가씨'와 드라마 '황금정원',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근에 방영했던 '호텔 델루나'의 촬영지로,각종 영화, cf, 드라마 촬영지로 데이트장소, 나들이 장소의 명소입니다.입장료는 성인 9,000원, 중고생 7,000원, 어린이 6,000원 입니다.저는 동절기 요금을 적용하여 성인 7,000원에 입장하였습니다.동서양의 아름다운 정원을 모두 품은 벽초지 수목원은 꽃이 만개하는 따뜻한 봄 날 오면 참 예쁠 거 같습니다.튤립 축제가 있는 4월이나 빛축제 또는 연꽃 가득한 늦여름에 방문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1층 그린B카페..